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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적기준점 일제조사·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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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0 16:35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삽교읍 창정리 지적삼각보조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0월까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비를 한다.

지적기준점이란 위해 도로, 제방, 인도 등에 설치한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표식으로 정확한 측량성과 유지와 토지경계 분쟁의 해소를 위한 중요한 시설물이다. 예산군 내에는 지적삼각점 17점, 지적삼각보조점 469점, 지적도근점 8468점 등 총 8954점이 설치돼 있다.

군은 한국 국토 정보공사 예산지사와 합동으로 읍·면별, 노선별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망실되거나 훼손된 지적기준점을 파악 후 재설치 및 보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기준점 일제조사·정비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유지 및 향후 망실·훼손에 따른 복구비용을 절감하고,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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