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시작된 도농교류 버스투어 지원사업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농산물 판매증대와 특색있는 농촌체험 투어로 도시 관광객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요경비 2만원은 전액 지원되며 소요경비 2만원 중 50%는 시에서 50%는 NH농협은행에서 체험비, 중식비, 여행자보험 등으로 지원한다.
주요 버스투어 대상지로 강내 연꽃마을, 오박사마을, 벌랏한지마을, 돌로돌마을, 말미장터마을, 사과마을, 고드미마을, 도로줌마을 8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힐링의 최적지로 추천했다.
시 관계자는 “도농교류 버스투어로 도시민은 도시를 떠나 농업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고 농업인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싱싱한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는 도농교류의 장으로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