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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0 13:4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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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식재된 봄꽃은 팬지, 비올라 등 800포기로 우리 곁에 새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은 물론 거리를 산뜻하게 변화시켜 기분마저도 좋아지는 효과를 줬다.
조원후 동장은 "우리 동네의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수고하신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정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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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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