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모니터링은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가 2인 1조를 이루어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수요자인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에 직접 참여해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한다.
오는 4월부터 유성구 약 150곳에 대해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김일기 유성구 사회복지국장은 "부모모니터링단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과 전문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한 모니터링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