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기술대전은 K-water와 환경부 등이 몸담은 '물산업기술발전협의회' 주최의 물산업 기술 경진대회다.
협의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선정한 수상작을 오는 23일까지 국내 물산업 종합 박람회인 '2018 워터코리아(WATER KOREA)' 특별관에 전시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구매상담회를 병행해 우수기술 실용화와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학수 사장은 "국내 물기업의 98% 이상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물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해 물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