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나틱은 2004년 초연 이후 15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누적관객 150만의 흥행 신화를 이뤄 대한민국 창작공연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간 작품이다.
개그맨 백재현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뮤지컬 루나틱은 상처받은 마음의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내용으로 그동안 홍지민, 배성우, 진이한 등의 스타 연기자들을 배출하고 소찬휘, 김숙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선택한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밴드의 환상적인 연주는 일반 공연장에서 접하기 힘든 라이브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루나틱만의 적절한 유머와 재즈 밴드의 라이브 공연은 관객들에게 폭풍 감동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오후 3시30분, 7시3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만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사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041-940-27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