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정현장 견학은 군정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군 조직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증평군의회에 방문해 상임위원회 등 의정활동을 참관한 뒤 증평군립도서관, 증평생활체육관, 영상관제센터, 좌구산 휴양랜드, 민속체험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또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군수와의 대화’에서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열 군수는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담당업무를 추진하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증평군 공직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증평군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