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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 충청권 유일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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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1 18:4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017년 하반기 실시한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4년 3주기 평가에 이어 두 번째 A등급이다.

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는 특별히 교육부 지침에 근거해 유치원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하는 것은 물론 비정규교육과정으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돕는 현장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아교육과 심은희 학과장은 “우리 대학 유아교육과는 예비유아교사로서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더불어 평생담임교수제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인성상담, 학업상담, 진로상담을 포함한 맞춤형 학생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교원양성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양성평가는 교육부 주관으로 예비교원 양성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관의 자기발전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각 전공들은 A등급부터 E등급까지 구분돼 C등급은 정원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학과를 없애는 등의 절차가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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