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2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거읍 옛 중부농축산물류센터 자리에 드론의 조립·생산·유통·교육·인력지원·자격증시험·경기장 등 드론의 모든 것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는 드론산업 규모를 5년 내 20배 육성키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천안시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구 중부농축산물류센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드론전담기지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는 드론산업 규모를 5년 내 20배 육성키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천안시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구 중부농축산물류센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드론전담기지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인 실천 계획으로 ▲청년창업자·민간기업 창의발현 여건 조성 ▲지역대학과 연계 ▲드론테스트베드 구축 ▲청년창업 지원 및 민간기업 유치 ▲드론경기장 건설 ▲천안드론산업 엑스포 개최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