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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에서 ‘자기합리화’展

천안문화재단, 작가 미상(美想)의 디지털 캘리그라피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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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1 13:34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에서 ‘자기합리화’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될 ‘자기합리화’展은 작가 ‘미상(美想)’의 개인전으로, 미상(美想) 작가는 독립출판서점인 ‘책방 허송세월’과 캘리그래피 공방인 ‘손 글씨 선물가게’를 운영하는 등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 지지 않는 꽃’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일상을 소재로 한 디지털 캘리그라피 형태의 다양한 그림일기 50여 점이 전시된다.

또 3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디지털 캘리그래피를 이용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돼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전시 관람은 삼거리갤러리(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410 동남구청 임시청사 4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임전배 생활문화팀장은 “색다른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캘리그라피라는 새로운 장르와 천안지역 미술 관람객들이 소통하는 신선한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전시관련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1-900-803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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