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26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한다. 서산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지역 어린이집 152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절연 및 접지저항 측정, 배선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