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에서는 주민이 요청한 시간과 장소에 대해 내 집을 살피듯이 꼼꼼하게 주변을 살피고 주민과 대화를 통해 불안요인은 없는지 확인했다.
탄력순찰을 요청한 한 주민은 파출소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순찰 해주어 크게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부탁했다.
현재 회인파출소에서는 16개소의 탄력순찰 지역을 주민들로부터 접수받아 위험도에 따라 순찰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회인파출소 관내에서는금년에 빈집털이 등 절도사건이 단 한건도 발생치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인수 회인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공감 치안활동을 펼쳐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안전한 회인·회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