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署 회인파출소, 주민치안만족 탄력순찰

주민이 공감하고 호응하는 범죄 예방활동에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22 14:28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 회인 파출소 박인수 소장이 회인면 중앙리 소재 주택가 일대에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 회인파출소(소장 박인수)는 22일 회인면 중앙리 주택가 일대에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펼쳤다.

순찰에서는 주민이 요청한 시간과 장소에 대해 내 집을 살피듯이 꼼꼼하게 주변을 살피고 주민과 대화를 통해 불안요인은 없는지 확인했다.

탄력순찰을 요청한 한 주민은 파출소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순찰 해주어 크게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부탁했다.

현재 회인파출소에서는 16개소의 탄력순찰 지역을 주민들로부터 접수받아 위험도에 따라 순찰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회인파출소 관내에서는금년에 빈집털이 등 절도사건이 단 한건도 발생치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인수 회인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공감 치안활동을 펼쳐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안전한 회인·회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