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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내도서관, ‘얘들아! 도서관에서 놀자!!’ 운영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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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2 13:1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아우내도서관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얘들아! 도서관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우내도서관은 더욱 많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밝고 맑은 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인형극, 음악회, 매직버블쇼, 매직메가벌룬쇼, 무용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동부 읍·면지역 아동들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기간 및 시간은 3월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운영된다.

세부프로그램은 3월 인형극(토끼마을 노래자랑), 4월 무용, 5월 책 읽어주는 마술사, 6월 음악회(합창), 7월 매직앤메가벌룬쇼, 8월 인형극(방귀며느리 빵순이), 9월 음악회(교향악) △10월 영화(아스테릭스), 11월 매직앤 버블쇼, 12월 인형극(선물이 사라졌어요)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 받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천안시도서관홈페이지나 도서관 내 게시판 또는 전화문의(☎521-3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유익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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