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22 12:1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훈련은 훈련 시간에 맞춰 일제히 사이렌을 켜고 상습 교통 정체구간 등에서 길 터주기 요령에 대한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지역주민 동승체험을 통한 공감대 형성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길 터주기 훈련 종료 후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의식 제고와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는 소방통로확보 캠페인과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도 병행됐다.
최용호 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장은“긴급자동차 출동 시 차선을 바꾸고 서행하거나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해야 한다. 주택가 골목길 등 좁은 도로에서의 무단주차는 살인행위와 같다”며 “모든 국민이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필자소개
정영순 기자
7000ys@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