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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영동도서관, 대출권수 상향 조정, ‘책 읽는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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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2 14:47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영동군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도서관 이용률 증가를 위해 1인 대출권수를 일반인은 3권에서 5권으로, 유아는 7권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동군은 군민들이 좀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삶을 누리게 하고자 도서관 애용군민들에게서 가장 많은 건의가 있었던 대출권수를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유아·어린이들의 문화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미취학아동은 성인보다 더 많은 대출권수 7권으로 정했다.

대출기한은 10일로 1회에 한해 10일 연장이 가능하며 영동군민과 영동군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직장인이나 학생이면 도서관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043-740-9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2012년 12월 개관, 1만2000권으로 시작하여 해마다 장서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4만5000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한해 10만7002명의 군민이 4만7583권의 도서를 대출해 마음의 양식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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