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평생학습관,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예절교실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22 10:5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사진은 주말예절교실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모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들의 바른 품성과 예절을 위해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예절교실을 운영한다.

주말예절교실은 대전평생학습관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 다음달 14일 오전 10시에 학부모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주말예절교실에서는 한복 바르게 입는 법·한복의 구성 등 전통 의복을 이해하고 절하는 방법·공수 자세·방석에 바르게 앉는 법·바른 언어 사용하기 등 상황에 맞는 예절 실천법을 알릴 예정이다.

다도수업에서는 차를 바르고 즐겁게 마시며 몸과 마음을 차분히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에 한복과 다구가 구비되어 있어 별도의 준비물 없이 간편한 복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다음달 11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재료비는 없다.

임태수 관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인 주말 예절교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바른 품성을 기르고 이번에 배운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학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힘써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과 042-220-0576.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