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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들을 품는 마을'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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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2 18:4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아이들이 첫 회의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신)가 위원들과 아이들 40여명이 함께 모여 마을을 알아보고, 함께 가꾸는 세대 공감 마을공동체 사업인 ‘아이들을 품는 마을’을 본격 시작한다.

지난 2월말 대전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아이들 눈에 비친 지역의 문제를 어른들과 함께 발굴해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첫 회의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아이들은 세대를 넘어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앞으로 진행될 세부 프로그램을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하며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올해 10월말까지 아이들과의 즐거운 동행, 우리 마을 유래와 역사 알아보기, 마을골목 탐방, 어르신 안부 살피기 등 활동을 진행하고 아이들이 변화시켜가는 마을의 모습과 과정을 활동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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