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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오거리서 '덕구'와 '띠뒤방방' 교통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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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2 13:4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2일 아침 대전 대덕구가 오정동 한남오거리에서 '띠뒤방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덕구와 함께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2일 아침 오정동 한남오거리에서 ‘띠뒤방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덕구와 함께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대덕모범운전자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보행지킴이와 대덕경찰서, 대덕구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구 캐릭터인 '덕구'도 함께 했다.

올해 구는 '운전할 때 안전띠를 매고 앞과 뒤를 살피며, 차로변경 시 방향등을 꼭켜고, 안전한 방어 운전하기'로 '띠뒤방방' 운동을 새롭게 하고 있다.

교통질서 더 잘 지키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보행자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무단횡단 금지, 스쿨존에서 규정속도(30㎞) 지키기, 꼬리물기 안하기, 승용차요일제 참여 등도 홍보하고 전단지와 물티슈도 함께 나눠줬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운전자와 보행자들 모두 교통 안전의식 변화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질서 확립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하나 돼 계속해 추진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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