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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3 15:5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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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독일 직업학교인 GKS(게오르크 켈첸스테이너 슐레) 현직 교사(Jessica Graf)이다.
교육부와 유네스코에서 주관하는 ‘선진직업학교 교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주마이스터고 이용관 교사가 지난 1월 3주간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州)에 위치한 직업학교를 방문하여 독일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공개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일 기술과 문화를 전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차성우 공주마이스터고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의 전기전자 관련 기술을 전수받고, 공주마이스터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독일에 전파하여 양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전기전자과로 학과 개편하여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현실에서 선진직업학교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화 시대 속에서 살아갈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을 강화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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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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