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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중구 부구청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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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6 15:2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26일 이재승 중구 부구청장(사진 오른쪽)이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무수동 사방댐을 방문해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이재승 중구 부구청장은 26일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산성동 아파트 신축공사장과 무수동 사방댐을 찾아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소관시설 관련 담당자와 함께 시설물 상태와 균열 등 구조안전성 현 황을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도 꼼꼼히 살펴봤다.

산성동 120-15번지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은 지하 2층 지상 27층 총 237세대가 입주하는 공사로 2019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재승 부구청장은 최근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부산 해운대 엘시티 건설현장 사고를 언급하며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황폐된 산지나 계곡에서 유출되는 토사나 자갈을 저류시킬 목적으로 2016년 설치된 무수동 사방댐 현장에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댐의 균열과 파손여부 수시 점검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관계부서로 시정조치를 취하고, 점검결과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안전진단 전문기관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구청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의 철저한 추진과 지속적 안전관리로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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