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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6 19:3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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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전체 어린이집 426곳의 10%에 해당하는 43곳에 대해 CCTV관리·운영 및 아동안전실태를 비롯한 어린이집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운영과 관련하여 영상정보 저장 등 관리의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CCTV의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이번 지도점검으로 어린이집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영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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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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