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예비후보는 “삶의 현장에서 여성의 시각으로 주거환경과 일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부동산중개업을 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생활여건을 접하며 느꼈던 점을 공약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과 공약 추진 방안으로 ▲불당동 시청사 앞 차량정체 문제 최우선 진행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고층빌딩 지하주차장 입구 차량 댓 수 카운터 전광판 설치 의무화 추진 ▲주차란 해소를 위해 가변주차제도를 도입 신설 운영 ▲치안 문제와 여성폭력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취약한 곳에 치안 벨 설치 확대 ▲문화·예술거리지정(애견(반려동물거리)거리, 음식문화거리 등 지역의 문화 예술거리)확대 ▲ ‘프리아트마켓’ 거리지정(문화, 예술, 공예, 미술, 음악인 등이 거리에 나와 공연을 하고 예술 작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거리지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원형 육교를 아름다운 명소 만들기 ▲아이들의 안전하게 보행도로 확보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 자유한국당천안을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정초, 두정중, 천안여고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한 연구·발전의 목적을 두고 관변단체에 가입해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