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축물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발생,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김근종 이사장은“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참사와 같은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각종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인 다음달13일까지 대전하수처리장 등 22개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