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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8 19:1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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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경과 이 순경은 피의자가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하는 동영상을 핸드폰에 저장하며 지속적으로 유성시장을 순찰하던 중 피의자와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을 보았다는 제보를 받아 현장 주변을 수색 신원 확인 후 범죄사실 추궁 끝에 자백 받아 피의자를 검거한 것.
이 날 이동기 서장은 유성지구대를 방문해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의 종합치안관서로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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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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