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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8일 대전·31일 세종서 공연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볼 거리 풍성 '청춘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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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8 19:11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사진은 청춘마이크 사업에 선정된 팀의 공연 모습.(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이해 28일 대전·31일 세종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공연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을 진행한다.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해 프로 예술가로 성장 발판을 마련해 주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올해 대전·세종에서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12단체가 최종선정 됐다.

선정된 단체는 이번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첫 공연은 28일 대전엑스포 시민공원과 31일 세종 한누리대로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다.

대전공연에서는 매직저글링 원태윤의 저글링 마술·펑크락 밴드 스모킹구스의 펑크 락 쇼·버블아티스트 MC 선호의 버블매직쇼를 만나볼 수 있다.

세종공연은 로페스타 밴드의 집시콘서트·마지노선 서윤신의 마임과 스트릿댄스·전통타악그룹 굿이 출연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청춘마이크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대전·세종 지역 청년예술인의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8 청춘마이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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