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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 대덕구청장,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본부와 합동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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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9 13:1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8일 박수범 대덕구청장(왼쪽서 두 번째)이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고압가스 제조·판매소인 스페셜가스를 현장 방문해 가스누출경보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피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지난 28일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고압가스 제조·판매소인 스페셜가스를 현장 방문해 대상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고압가스 제조·판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스누출경보장치 정상작동 및 법정검사 실시 여부 ▲저장탱크시설 지반침하 및 붕괴 위험지역 발생 여부 등에 대해 문성욱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장과 합동 점검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와 시설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을 철저히 사전점검하고 안전위해요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지난 2월 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에서 6개 분야 36개 시설 1141곳에 대한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미리 진단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구민참여 확대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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