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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열어

A Little hero가 전하는 나라사랑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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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9 19:2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병역의 소중함을 알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8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 주제는 'A Little hero가 전하는 나라사랑 마음'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그림·글짓기로 나라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국내 초등학교 3~6학년·해외 한인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동 연령대 홈스쿨링 청소년이다.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금상 등 수상자에게는 국방부장관상·병무청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작은 대전역·입영문화제 등 기획전시를 통해 꿈나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고 병역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접수는 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로 5월 2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해외는 병무청 대변인실 이메일(bmkjs0510@korea.kr)로 접수가능 하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병역의 숭고함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국내·외 다수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학교 관계자분들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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