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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9 19:2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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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중학교 강혜원과 한국호텔관광고 최인호·김태수가 지난 24일 ~ 27일 전남 나주 열린 제37회 전국종별롤러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
단성중 강혜원은 여중부 EP5000m와 E1만 m에서 금메달,한국호텔관광고 최인호 EP1만 m, E1만 5000m에서 금메달, 김태수 1000m 금메달, E1만 5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롤러의 메카 단양을 전국에 알렸다.
단성중 최동하 교장은 “조그만한 단양군의 한 면 소재지 산골 학생들이 정식 경기장 하나없는 환경 속에서 노력으로 한계를 이겨내고 있다”며 “이번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처럼 단양의 산골 학생들이 롤러를 통해 ‘단양 마늘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날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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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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