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직선거마다 지속·연계적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O2린' 소주에 선거 관련 홍보 문구와 이미지 부착·판매, 상품을 판매하는 식당과 상점 등에 홍보 용품과 홍보물 배부, 상품 홍보용 포스터에 선거 관련 홍보 문구 게재 등을 하기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지역 향토기업과 협업을 통한 홍보로 이번 지방선거가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