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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동탄역 예미지3차·애비뉴스완 '마지막 점검'

임직원 품평회…정성욱 회장 "설계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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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1 14:32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3월30일 동탄 예미지 3차 자체 임직원 품평회에 참가한 금성백주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이달 분양을 앞둔 동탄역 예미지 3차와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벌였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30일 동탄역 예미지 3차와 애비뉴스완에 대한 자체 임직원 품평회를 했다.

정성욱 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마감재, 평면, 디자인 등 좀 더 나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 회장은 "동탄에서는 세 번째 분양으로 예미지에 대한 경험과 기대가 높은 지역이기에 설계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품평회에는 다양한 시각과 의견 청취를 위해 기술직 직원뿐 아니라 건설 비관련 직원들도 함께했다.

한편, 예미지 3차 등이 들어서는 동탄2 신도시는 2012년 시범 예미지 1차 사업지와 2015년 A11블록 예미지 2차 사업지가 성공적으로 분양·입주를 완료한 곳이다.

특히 아파트 품질 우수성에 대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브랜드 인지도 역시 높은 곳으로 꼽힌다.

예미지 3차는 동탄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특성과 우수한 상품 설계, 최고 47층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평가다.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으로 이뤄졌고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과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 등 모두 918가구다.

오피스텔에는 1인 가구를 위한 붙박이 구조 도입으로 체감 면적을 극대화했고 입주자만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GTX 삼성역까지도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지난해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에서 첫선을 보인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 역시 동탄에 들어선다.

애비뉴스완은 뉴욕 맨해튼을 옮겨온 거리로, 뉴욕 아르데코 풍의 이색적 외관으로 눈길을 끈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7295㎡, 182실로 이뤄졌다.

이달 중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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