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재해 예방과 친수시설 관리 등 국가하천유지보수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고보조금은 금강 수변공원 70개소 15㎢와 삽교천·갑천 등 9개 국가하천의 제방유지, 예·제초 작업, 배수문 정비, 제방·배수통문 안전점검, 체육·편의·안전시설 정비 등 유지관리 사업에 쓰인다.
대전국토청은 제방·수문 등 시설물 유지관리와 우기 전 취약 부분 보수와 친수시설 보수 등에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국고보조금을 배정하기로 했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홍수 예방은 물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관리가 되도록 국가하천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