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코디는 각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검사하는 수질관리원으로 주민들은 워터코디를 통해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K-water는 올해 워터코디 서비스 대상을 기존 3만 가구에서 11만 가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는 파주, 논산시 등 22개 시·군에서 총 45명의 워터코디가 활동하고 있다.
K-water는 또 지난해 9월 수립한 '좋은 일자리 창출 로드맵' 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총 6만개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