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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벚꽃 군락지 벚꽃 개화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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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2 18:0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사진은 계룡산 동학사 진입로 표준관측목에서 2일 벚꽃이 개화한 모습.(사진제공=대전지방기상청)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벚꽃개화의 기준이 되는 대전 대표 벚꽃 군락지 계룡산 동학사 진입로 표준관측목에서 꽃이 2일 개화했다.

3월 평균기온은 8.7도로 작년 평균기온보다 1.9도가 높아 올해는 작년보다 5일 빠르게 벚꽃을 볼 수 있다.

개화 관측 기준은 개화기준이 되는 계룡산 동학사 진입로 벚꽃 나무 중 한 나무에서 임의로 정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경우로 정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의 대표 벚꽃 군락지를 지역 대표축제와연계해 지난해부터 개화기준 지역을 신탄진에서 계룡산으로 변경했다.

벚꽃 개화는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수령·성장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대전기상청은 계룡산 벚꽃 군락지의 벚꽃이 10일까지 만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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