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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베어트리파크, 식목일행사

7일 관람객 40팀과 나무 심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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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2 13:3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가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7일(토)관람객 40팀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베어트리파크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가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7일 관람객 40팀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식재할 나무는 목백합 묘목이다. 튤립을 닮은 꽃이 피어서 튤립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목백합은 생장속도가 빠르고 수명이 길어 오래 볼 수 있다. 손바닥만큼 큰 잎의 단풍이 드는 모습도 매력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응모함 추첨, 식목일 관련 퀴즈 풀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나무를 심어본 적이 없어도 조경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 없이 심을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도 모종삽을 들고 참여하는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행사 참여 뒤에는 베어트리파크를 산책하며 따스한 봄기운과 반달곰들의 재롱을 감상,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돼 매년 20~40그루의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단풍나무를 심어왔다. 관람객들과 심은 다양한 나무들은 계속 자라서 베어트리파크의 숲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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