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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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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2 18:1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사진은 참가 학생들이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악기장 북메우기 체험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은 대전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의 특강·시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을 운영한다.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은 대전무형문화재를 이해하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기능보유자를 만나볼 수 있으며 9-나호 국화주·11호 단청장·12호 악기장(북메우기)·16호 초고장 종목을 운영한다. 보유자의 시연을 관람하고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시간도 준비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는 예능보유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보유자의 특강과 시연·체험활동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20인이상의 기관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전화(대전전통나래관 042-636-8008·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042-625-8384) 또는 전수시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관광해설사의 대전무형문화재 소개와 전시해설·탁본체험 등을 연중운영(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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