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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1월까지 컨택센터(콜센터) 전문상담사 교육

신규과정 260명 모집, 교육비 전액무료·중식비·교재 제공·수료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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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3 12:3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컨택센터(일명 콜센터)에서 근무할 전문상담사 인력양성 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연중 운영한다.

컨택센터 교육은 신규양성과정 260명과 중간관리자과정 240명으로 구분해 차수별로 진행되고, 대전시에 거주하면서 컨택센터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점심비와 교재를 제공하고 교육이 끝나면 교육 수료증을 발급해 교육이수 후 바로 취업이 가능하다.

신규양성과정의 교육시간은 기초부터 실무까지 2주(10일) 동안 60시간에 걸쳐 이루어지고 4월부터 11월까지 9차수로 차수별 30명씩 선착순 모집이다.

또한 대전시는 컨택센터에서 근무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과정을 개설해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코칭스킬과 자기계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중간관리자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차수 교육이 실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 소재 컨택센터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현재 1만7000여 명으로 전국 최고수준"이라며 "컨택산업 관련 기업들이 대전을 선호하고 있는 만큼 우리지역의 청년 미취업자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문의는 (사)대전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 www.dcca.kr나 이메일(dcca3114@naver.com), 전화(042-482-3455, 042-482-3477), 오픈 카카오톡(전문상담사 양성과정)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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