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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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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3 17:4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3일 이재관 대전시장 시장권한대행(사진 오른쪽)이 유성구 유스호스텔 청소년 수련시설을 현장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이재관 대전시장 시장권한대행은 3일 유성구 유스호스텔 청소년 수련시설을 현장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전반 시설물의 결함·위험요인 발굴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확인점검하기 위해서다.

점검에 나선 이 시장권한대행은 유스호스텔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과 시설물의 안전관리대책을 듣고, 시·구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균열 등 구조적 안전성과 전기·가스·소방 시설물의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은 총 8400여 곳으로 이날 현재까지 7917곳(94.3%)을 점검해 116곳 현지시정, 219곳은 자체예산 및 재난안전특별 교부세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보수·보강 조치하여 재난위험요소를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현장점검 실명제, 공무원·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점검을 통해 점검의 책임성과 충실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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