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순(53, 지운)씨는 10년 이상 서예가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선 1회, 특선 연3회를 수상해 초대작가 자격을 취득했고, 한국 전각협회 회원으로서 전각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해만(64, 대원), 안남숙(57, 원남)씨도 석운서회 회원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각각 입선 1회, 올해도 작년에 연이어 특선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석운서회는 최훈기 선생이 만든 서예동호인 모임으로 석운 선생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초대작가이며 전각가이다. 석운 선생의 전각작품이 해외에는 중국 심도만인루 전시관에 영구 전시되고 있으며, 서예작품으로는 중국 낙양시(명덕유형 휘필작품)와 일본 태제부시(이숭인 시 작품)에 소장 전시되고 있어 서예가와 전각가로 국내외로 명성을 얻고 있다.
사진설명 : 안종순, 조해만, 안남숙 회원 사진 및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