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 석운서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3명 특선 배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03 13:33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3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부여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석운서회 안종순, 조해만, 안남숙 회원들이 특선 수상 및 초대작가 자격을 취득했다.

안종순(53, 지운)씨는 10년 이상 서예가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선 1회, 특선 연3회를 수상해 초대작가 자격을 취득했고, 한국 전각협회 회원으로서 전각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해만(64, 대원), 안남숙(57, 원남)씨도 석운서회 회원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각각 입선 1회, 올해도 작년에 연이어 특선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석운서회는 최훈기 선생이 만든 서예동호인 모임으로 석운 선생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초대작가이며 전각가이다. 석운 선생의 전각작품이 해외에는 중국 심도만인루 전시관에 영구 전시되고 있으며, 서예작품으로는 중국 낙양시(명덕유형 휘필작품)와 일본 태제부시(이숭인 시 작품)에 소장 전시되고 있어 서예가와 전각가로 국내외로 명성을 얻고 있다.


사진설명 : 안종순, 조해만, 안남숙 회원 사진 및 작품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