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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사물인터넷 장비 설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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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4 18:06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4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에너지 스마트 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4일 본부 회의실에서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에너지 스마트 홈'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장비 설치를 지원해 사업추진 성과 우수사례를 관내 지자체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사업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참여 가구 발굴, 에너지 컨설팅, 참여 우수 가구 선정·포상 을 추진한다.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참여 가구의 전기사용량을 모니터링할뿐 아니라 효과분석, DR 발령, IOT 기기·앱 설치지원, 에너지 빅데이터 컨설팅 등을 맡는다.

에너지 스마트 홈은 주택의 분전반에 에너지 IOT(사물인터넷)장비 설치를 지원해 세대원의 휴대폰으로 전기사용정보를 제공하고 전기절약 컨설팅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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