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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 논산딸기축제 ‘팡파르’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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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5 16:1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딸기축제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열리는 ‘2018 논산딸기축제’가 4일 개막했다.

다소 차가운 날씨에도 봄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은 청정딸기수확체험, 딸기잼·케익 만들기, 딸기떡 길게 뽑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기고 딸기음식 체험코너의 달콤함과 향료에 매료됐다.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 주제로 열리는 2018 논산딸기축제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논산딸기 문화 발전사 전시 등 홍보행사, 청정딸기수확체험 등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총 5개 분야 90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4일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11개국 주한외교사절단, 김형도 논산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박용갑 대전중구청장을 비롯해 관광객, 시민 등이 참여속에 이부석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 딸기케익과 인절미 만들기 퍼포먼스, 개막 축하공연 등으로 팡파르를 울렸다.

이날 개막 축하공연에 배일호, 모모랜드, 타이푼, 채환, 김혜연 등 인기 걸그룹과 인기가수가 총출동해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오는 8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8 논산딸기축제는 청정딸기수확체험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문화공연과 체육행사, 관촉로에 만개한 벚꽃이 함께 어우러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주말인 7~8일에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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