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친구들과 함께 대덕 충효예길 탐방교실서 공부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05 12:5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3일 회덕향교에서 열린 대덕 충효예길 탐방교실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인 대덕 충효예길 탐방교실을 연다.

5일 구에 따르면 ‘대덕 충효예길 탐방교실’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관련된 관내 역사문화 관광코스 탐방을 통해 우리 고장과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회덕향교와 동춘당, 쌍청당을 탐방하며, 문화해설뿐만 아니라 유생복 입기, 고흥류씨 이야기 역할극, 단청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순 평생학습원장은 “아이들이 충, 효, 예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으로써 바른 품성을 함양하며 우리 전통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