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교육청, 올해 첫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05 17:1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7일 대전문정중학교 등 5개 고사장에서 2018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검정고시 지원인원은 초졸 66명·중졸 221명·고졸 945명으로 총 1232명이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 실내화, 필기도구(초졸은 흑색볼펜, 중·고졸은 컴퓨터용수성사인펜)를 준비해야 한다. 신분증이 없는 미성년자의 경우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시험 당일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는 소지할 수 없으며 통신기기를 소유 또는 사용 시에는 부정 응시자로 간주해 당해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향후 2년간 응시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수험생은 시험 중 시험시간이 끝날 때까지 퇴실할 수 없다. 긴급한 사유로 퇴실할 경우 퇴실후 재입실이 불가능하며 소지물품 없이 퇴실자대기실에서 시험 종료시까지 대기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0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시험 점수는 발표일부터 30일간 본인의 인적사항을 입력한 후 확인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은 수험생 편의향상을 위해 합격자의 경우 SMS로 합격자 공고를 안내하며 희망자에 한해 합격증서 우편발송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