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15일까지 이뤄지는 봄맞이 정기 세일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의 'RTW(Ready To Wear) EVENT' 행사에서는 구매 금액별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토리버치, 플리츠플리즈, 비이커, 띠어리, 구호, 르베이지 등 삼성물산 브랜드들도 단일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권을 준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메트로시티 핸드백 패밀리 세일전이 열리고 전 품목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더불어 구찌, 휠라, 캉골, 게스, 루이까또즈 브랜드가 참여한 선글라스 특집전도 펼쳐진다.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폴햄, 엠폴햄, 클라이드, 지오다노 브랜드가 참여한 유니캐주얼 특가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6일부터 15일까지 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층별 바이어가 추천하는 'OnlyL 상품전'을 통해 클럽캠브리지 남성점퍼 14만9000원, 리본 재킷형 블라우스 16만9000원, 구찌 선글라스 30만4000원, 탠디 스니커즈 19만9500원, 다우닝 베로나 4인소파 249만원 등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4층 비비안 매장에서는 '1+1 직매입 상품전'이, 9층 특설매장에서는 네파와 코오롱스포츠 바람막이를 각각 6만3600원, 10만5000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생활가전 매장에서는 '리빙(Living) 박람회'가 열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 TV, 건조기 등을 특별가로 선보인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유러피안 '주방식기 페스타'가 펼쳐져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쯔비벨무스터 등 유러피안 주방식기를 40~50%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 시 평창올림픽 기간 평창 굿즈(Goods)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어사화 달린 장원급제 수호랑'을 감사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