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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식목일 맞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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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5 17:51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국립산림치유원 임직원들이 5일 치유원 방문자센터와 주치마을 일원에 무궁화와 소나무 등을 심고 있다. 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진흥원 소관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식목행사를 벌였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은 이날 산림치유원 방문자센터와 주치마을 일원에 무궁화와 소나무 등 100그루를 심었다.

국립칠곡숲체원도 숲체원 내 저수지 주변 툇마루 산책길에 50그루의 묘목을 심고 풍산초 등의 식물 씨뿌리기 작업을 했다.

국립장성숲체원은 전남 장성 방장로 일원에서 장성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꿈나무가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오는 7일과 8일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나무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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