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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내년 선로작업계획 조기 확정

선로작업시간 확보율 92%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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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8 13:42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는 철도시설물의 성능 발휘를 위한 '2019년 선로작업계획'을 조기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로작업이란 열차가 주로 운행하지 않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철도 시설물을 유지·보수하는 활동이다.

공단은 이번 계획을 통해 작업 일시와 구간, 종류 등에 맞게 작업 시간을 확보했다.

더불어 기존 선로 작업의 문제점들을 진단·해결하고자 작업시간확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선로작업시간 확보율을 92%로 확대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2019년 선로작업계획 조기 확정을 통해 선로작업자와 철도운영자의 안전한 선로사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로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로작업시간 확보율은 국토교통부에서 정한 406개 선로 구간 중 작업 시간을 3시간 30분 이상 확보한 구간의 비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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