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협력사업은 도시민과 초등학생들에게 농업·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농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앞서 공단은 올해 1월 시행단체 공모를 거쳐 초등학교 54개소, 민간단체 25개소 등을 선정했다.
이들 79개 기관은 이달부터 농촌체험활동과 농촌창업, 귀농귀촌지원, 농촌교육·문화지원,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한다.
공사는 웰촌 홈페이지(www.welchon.com)에 사업 섹션을 개설해 홍보 동영상 등을 게시하고 참가자들의 체험활동 후기를 공모해 우수작을 SNS채널을 활용해 홍보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입석초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은 5일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고령 예마을'에서 딸기수확체험과 에코백 만들기 등의 농촌체험학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