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시민기자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총 4명을 선발했으며, 주부, 직장인 등 대전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구성됐다.
시민기자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공단 블로그와 사보에 시설 이용후기, 감동사연, 에피소드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김근종 이사장은 “기자단 운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