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내 집, 내 가게, 내 직장 앞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해 겨우내 쌓였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있다.
특히,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주요 도로변, 공원, 상습투기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계기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클린대덕을 만드는데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병행해 상시 불법투기 단속반 운영과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클린지킴이를 확대 설치하는 등 강력한 단속으로 불법투기 행위 근절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