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평생학습관, 2018 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 개강

주역으로 풀이하는 천자문, 주역과 음양오행 4월 5일부터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09 13:29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家苑 이윤숙 선생님의 강의 모습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는 5일 ‘2018 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평생학습관에서 개강한 ‘2018 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는 ‘주역으로 풀이하는 천자문’과‘주역과 음양오행’ 2과목을 운영하며 총 9개월간 진행되는 장기 교육과정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오랜 시간 한자와 유학 경전을 연구하고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해온 가원 이윤숙 선생을 모시고 진행된 ‘2018 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는 오전(주역으로 풀이하는 천자문)과 오후(주역과 음양오행) 모두 4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시종 열띤 학습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아산시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강의에 앞서 동양고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학습자분들에 대해 감사와 함께 마지막 수업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家苑 이윤숙 선생님의 동양고전 강의를 우리 지역에서 들을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 준 아산시평생학습관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평생학습관은 ‘2018 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가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삶의 지혜가 담긴 동양고전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041-537-3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