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문단은 정선종 전 정보통신연구원 원장, 이병민 카이스트 교수, 고문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 등 과학기술, 정보통신, 국제 관계, 지방자치 등 분야별 교수와 연구원 그리고 기업인 등 90여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대전시민 주권 시대, 글로벌 대전, 메가시티 등 대전 발전을 혁신하는 정책 방안을 개발·제시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번에 출범한 2차 정책자문단은 대전 그랜드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신 것으로 대전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정책자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